핵심 전문인재 육성 프로그램 가동

▶ 중단기 교육 마스터 플랜 수립

▶ 직무중심 학습 전략 & 직원역량 Level-up 전략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2020년 수주 7조 달성을 위한 전략적 인재육성에 발벗고 나선다.

포스코플랜텍은 2012년 학습계획을 최근 개정하고, 프로세스 중심의 실무 맞춤형 학습과 통섭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에 걸맞은 개인 역량을 갖춰나가기 위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직무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최근 개발했다.

 

우선 올 한해 남은 기간에는 전 직원이 해당직무 관련 역량 수준을 스스로 진단하고 업무 유형별 직무분석 과정을 거쳐, 눈높이에 맞는 학습과정을 통해 직무관련 역량을 개발하는 데에 매진한다. 2013년에는 커리큘럼(Curriculum)을 업그레이드해, 성과중심의 핵심역량 구축에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2014년에는 수익창출에 직접 기여하는 1인 다기능 역량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2012년 학습계획 롤링 설명회 현장> 

민영위 인재창조그룹리더는 “그동안 우리회사만의 고유한 학습과정이 부족해, 교육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못했다”며, “이제부터는 직무역량 진단을 다각적으로 세분화하는 등, 철저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