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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자매마을 후원금 전달

광양, 자매마을 후원금 전달

 

 

2011년 한여름.

태풍 '무이파' 가 광양지역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우리 자매마을 역시 안타깝게도 이 수마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우리 회사는 자매마을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수해복구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모색했고,

그러던 중에

개인 농경지 도로 유실 부분을 복구하는 지원비를 후원하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공용 도로는 광양시에서 모든 복구비를 지원할 수 있지만,

개인 사유지 도로의 복구비는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또 심사 숙고하여 개인 사유지이지만,

마을 반상회를 통해 여러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했습니다.

후원이 되지 않는 사각지대를 후원함으로써 우리는 더욱 더 큰 기쁨을 맛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지원대상 자매마을은 이랬습니다. 

 

  - 마을명 : 평촌마을(광양시 다압면)
 
 - 총 가구수 : 55가구
 
 - 거주인원 : 92
 
 - 주 생산품 : 매실, 밤 등

■ 주요 피해상황

 
   
-
하천다리 유실
 
 - 산사태로 인한 농경지 토사 범람
 
 - 홍수로 인한 가구 침수( 9가구)
   
- 경작지 도로 유실 등

후원금액 : 2,000,000

 

: 광양사업본부 광양HS그룹 인치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