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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감사나눔 기업문화 캠페인 화제

 

 

▶ 경영진의 진정성, 직원들의 자발성, 지역사회로의 확산성에 중점

 

회사 합병에 따른 이질적 기업문화 통합에 감사나눔 활동을 최우선으로 적용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의 새로운 기업문화 캠페인 감사·나눔·행복, 더 모아(More)’가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확산되고 있어 큰 화제다.  

 

감사·나눔·행복, 더 모아(More)’는 포스코플랜텍 임직원의 사고방식과 마음가짐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올 3월부터 새롭게 시작된 기업문화 캠페인으로, 자발적이고 진정성 넘치는 감사나눔 활동으로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해 고객감동, 지속성장, 행복경영 실현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스코플랜텍 경영진은 5감사 발표로 회의를 시작하고, 100감사 쓰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캠페인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과 가족, 고객에게 손편지와 SMS로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고 있다.

설계기술1실장 김회용 상무는 “감사 문자나 메일을 보내게 되면 개인적인 답장이 오는데, 감사나눔 캠페인이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직원들과의 소통 기회에 흡족해 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덕분에 1257’ 활동은 포스코플랜텍 감사나눔 활동의 핵심 실천지침으로, 1 선행 : 한 달에 한번 봉사활동, 매주 착한 일 하기 , 2 독서 : 좋은 책 읽고 선물하며 2권 읽기, 5 감사 : 감사하는 일, 매일 다섯 가지를 적기 ▲7 칭찬 : 가족과 동료에게 매일 하나씩 칭찬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플랜텍은, EP내 감사메신저와 회사 블로그에 '감사나눔' 코너를 운영하고, 메일 발신 끝인사로 ‘덕분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활용해 나가고 있다. 포항과 울산, 광양, 서울 등 각 사업장 입구에 감사엽서와 우체함을 마련해 감사하는 마음을 언제든 쓰고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모습은 내방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7 1일에는 회사의 합병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아, 이질적인 기업문화 통합에 감사나눔 캠페인을 최우선 적용하고 있다. '덕분에 1257' 활동을 전파하고 감사나눔 문화의 메신저인 감사씨드(Seeds)를 양성해, 캠페인의 내실화를 다져나가고 있다. 경영진이 출근길의 직원들과 프리허그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직원들은 회사합병과 감사나눔을 주제로 사내 UCC를 제작하고 직원들 서로가 손편지를 쓰며, 동료의식과 소속감을 고취하며 하나로 융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해양모듈영업그룹의 이청훈 차장은 "감사를 통해, 내 주변 동료들이 없어서는 안될 인생의 동반자라고 느꼈다."며 감사나눔 캠페인이 합병 회사를 하나로 단단하게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캠페인의 출발에 맞춰 ‘감사하는 마음’,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민들레의 홀씨를 형상화 한, 감사나눔 캐릭터를 3종 개발했다. 감사나눔 캐릭터는 바람을 타고 감사, 나눔, 행복을 가족에게, 더 나아가 지역사회로 전파한다”는 포스코플랜텍의 감사나눔 의지를 구현한 것으로, ‘감사씨’, ‘나눔씨’, ‘행복씨라 이름을 붙여, “감사, 나눔, 행복의 씨를 뿌려 포스코플랜텍의 기업문화로 뿌리내린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