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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구조설계 Program에 대하여

가정의 달 5!! 울고 웃고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던 대한민국의 5월 이었습니다.

 

그리고더위 열매가 주렁 주렁 달리기 시작하는 요즈음,

 

건강 관리에 소홀히 해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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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직접 촬영> 

 

모듈설계그룹에서는 Engineering 및 생산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Program을 사용 중에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구조 설계와 관련된 Program을 간단히 소개 할게.

 

 

절대 제가 구조 설계 팀이라서 그런 것.. 맞습니다. ㅎㅎ

 

 

<사진출처 : http://www.bentley.com/ko-KR/Products/STAAD.Pro>

 

 

구조(Structure) 상세 설계와 관련된 Program STAAD Pro 소개 화면인데요,

 

 

구조 Frame 설계 및 선정된 부재들의 강도를 검증하는 Program 입니다.

 

 

Bentley사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STAAD Pro에 대해

 

 

 

"세계 1 3D 구조 해석 및 설계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라고 소개 했네요. 

 

 

구조해석 쫌(?) 한다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Program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저는 직접 써보진 않고 근처에서 구경만;;; 해 봤는데요

 

 

제가 써본 Patran / Nastran에 비해 편리해 보였습니다.

 

 

 

 

적용 분야 및 해석 방법에 따른 차이라서 어떤게 좋다 나쁘다라고

 

 

얘기 할 순 없겠지만 다양한 Program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네요.

 

 

STAAD Pro로 구현한 모습

 <사진출처 : 직접 캡쳐>

 

 

 

TEKLA Program은 구조 생산 설계 시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STAAD Pro 보다는 더 실물에 가깝게 구현을 합니다.

 

각종 Plate부터 Handrail, Ladder 등과 같은 철의장까지!!!!

 

모든 자재를 나타낼 수 있거든요.

 

게다가 자동 간섭 체크 기능으로 설계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v

 

 

 

PEP Module에 사용 된 모습

 

<사진출처 : 직접 캡쳐>

 

 

백문이 불여일견!!

 

 

현장을 직접 가서 확인 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TEKLA로 구현된 모듈을 요리조리 돌려 보면서 확인 하는 것도

 

능률 면에서 뒤처지지 않는답니다.

 

 

2차원의 도면을 보고 3차원의 TEKLA를 확인하면

 

더 나은 방향의 해결책이 떠 오르는 건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TEKLA를 이용하여, 세계에서 가증 높은 구조물인 Burj Khalifa부터…

<사진출처 : TEKLA Broch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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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까지 설계 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TEKLA Brochure>

 

 

 

 

 

 

 

 

 

마지막으로, Patran / Nastran인데요.

 

대학교 때 전공과정으로 배우면서 접하게 된 Program인데

 

우리회사에서 다시 접하게 되니 반갑네요.

 

 

Patran / Nastran FEM(1) 해석 Program이고,

 

앞에서 언급한 STAAD Pro TEKLA에 비해 사용자의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속된말로 노가다(?)라는 표현도 썼던 기억이 나네요.

 

 

Beam 연결 부위 Modeling , 해석을 수행한 모습

<사진출처 : 직접 캡쳐> 

 

응력 분포를 색상으로 표현하여 취약 부위를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선박에서 항공분야까지 두루두루 쓰이는

 

멀티 플레이어 Program이죠.

 

 

 

내 설계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Program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원리의 이해가 가장 중요하겠죠? 원리를 찾아서 Let’s Go~~;;;;;

 

 

 

이번에도 글 재주 없는 초보 블로그 기자의 글을 관심 깊게 읽어 주셔서

 

덕분에 감사합니다.

 

 

 

글 / 사진 : 이윤선 블로그 기자

 

 

 

 

 

1) FEM – FINITE ELEMENTS METHOD(유한요소 해석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