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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덕분에 1257 감사 페스티벌’ 행사 가져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지난 10일 본사 챌린지룸에서 덕분에 1257 감사나눔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3년도 감사나눔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나눔 활동을 통합 회사의 고유한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마련하였다.

                          강창균 사장이 '덕분에 1257 페스티벌'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및 직원가족, 협력사 대표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년도 감사나눔 활동 성과 보고와 우수 UCC동영상 시청, 포스코 및 포스코패밀리사의 우수사례 발표, 직원 및 직원가족의 감사 활동 체험 소개, 우수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시상, 사장 강평, Thanks Hug 순서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직원가족을 비롯하여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각종 이벤트 행사와 포토 존(Zone) 운영, 직원가족 사무실 방문 등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하였으며, 포스코 화성부의 우수 감사 활동 사례발표와 환경안전그룹 박정수 매니저의 감사 체험수기 발표를 통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덕분에 1257 페스티벌' 행사에서 웃는 연습을 하고 있는 직원 및 직원가족

 

포스코플랜텍은 감사나눔 활동을 덕분에 1257운동으로 정하고 진정성과 자발성, 확산성을 바탕으로 매달 한 번 봉사활동 및 착한 일 하기, 좋은 책 2권 읽고 추천도서 선물하기, 매일 5가지 감사 쓰기와 가족과 동료에게 7가지 칭찬하기를 실천하고 있다.

 

회의 시작전 5감사 발표를 비롯하여 100감사 쓰기, 직원과 고객에게 손 편지 쓰기, 감사 문자 보내기 등 경영진에서 먼저 진정성을 갖고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 감사 배지(Badge) 달기, 감사 엽서 쓰기, 감사 블로그 운영, 부서별 감사 씨드(Seeds)를 양성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감사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창균 사장은 그 동안 감사나눔 운동을 활성화하고 즐겁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노력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히고 통합회사의 훌륭한 기업문화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