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
포스코플랜텍이 유광재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갖고, 회사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플랜텍은 3월 17일 포항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유광재 사장의 신규 선임을 축하하며, 지금까지 쌓아 올린 기반 위에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유광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스코플랜텍은 수많은 난관을 헤쳐나오며 성장해 온 훌륭한 DNA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진력해 나가 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유광재 사장은 1978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포스코 전무, 포스코건설 부사장 및 대표이사 사장 대우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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