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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스(ICHTHYS) 프로젝트 블록 첫 출하 현장을 찾아서

이치스(ICHTHYS) 프로젝트

블록 첫 출하 현장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포스코플랜텍 블로그 기자 이재민입니다.

 

지난 2월 20 이치스 프로젝트(ICHTHYS CPF PROJECT) 블록의 선적이 있어

모듈사업그룹 구현진 Manager님을 찾아가 인터뷰 하였습니다.

 

 

 

이재민 기사 : ICHTHYS CPF PROJECT 설명해주세요.

 

 

구현진 매니저  : Ichthys Gas Field Development Project

 

세계 최상급의 Gas Project

 

일본 인펙스(INPEX) 프랑스 토탈(Total) 76 24지분으로 만들어진 합작회사인

 

INPEX 호주 북서부 200Km 해상에 위치한 티모르해 브라우즈(Browse)광구내

 

익시스(Ichthys)가스전 개발 공사로 전체 광구개발에 전체 370 달러(39조원)

 

투자한 프로젝트입니다.

 

CPF(해양가스처리설비)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880Km 파이프라인과 마지막으로 육상 LNG 플랜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성중공업에서는 중에 CPF 3조억원에 수주,

 

포스코플랜텍에서는 세계 최고가 해양 가스처리 플랜트인 CPF Column

 

28 28기를 지난 2013 3 수주를 받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사 : CPF(Central Processing Facility)는 무엇인가요?

 

 

구현진 매니저 : CPF 부유식 해양생산설비의 일종으로

 

유전에서 가스를 생산, 처리하는 역할을 하며,

 

Topside, LQ Hull 크게 3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스코플랜텍에서 제작하는 Column Hull Part(110M(L) x 110M(W) x 48M(H))

 

요 구성요소로 EW420, DH36 재질로 제작되는 기둥형태의 구조물이며

 

CPF 수면 잠겨 있는 Pontoon 수면 위의 Deck 연결하는

 

일종의 기둥역할을 하는 해양블록이라고 말할 있습니다.

 

 

 

이재민 기사 : Ichthys CPF Column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구현진 매니저 : 포스코플랜텍 울산공장에서 제작된 Column(해양블록)

 

소조, 중조, 대조 제작 Stage 품질검사 정도 기준이 이전에 수행했던

 

공사대비, 가장 까다로우며 준비사항 요구사항도 상당히 많았으며,

 

제작뿐만 아니라, 현장, 안전 협력사관리 부분에서도 공사의 수준에

 

비교할 없을 정도로 현재 울산 2공장에서 진행 중인

 

가장 힘든 공사라고 말씀 드릴 있습니다.

 

 

 

이재민 기사 : 도장 , 블록 모습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구현진 매니저 : 도장 겉보기에는 평범한 구조물이지만(물론 제작하기에 흘린 땀과 노력이 말로 표현하기에 힘듭니다), 도장 출하 전의 바뀐 모습이 참 깔끔하죠?

 

도장 생산과 품질 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사진을 통해서 현장을 소개해 드릴께요~!

 

 

 

 

                                                        도장전 블록 모습 

 

 

                                        도장을 마친 블록

 

 

TBM활동, 안전한 작업을 위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필수사항이죠.

 

INPEX 안전 노영민 감독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도움주려고 하시는 모습 사랑합니다!!

 

 

  

                                   * 선적 TBM 활동은 필수

 

 

대형 블록이 땅에서 미끄러지듯이 움직였는데,

 

엉금엉금 안전을 위하여 상당히 느리게 이동하였습니다.

 

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하루빨리 실어서 보내고 싶었습니다.

 

 

* 트랜스포터가 Column 아래에 자리를 잡고 이동시키는 모습

 

 

Barge까지 도착해서도 바로 싣지 못해 대기한 다음

 

안전사항 확인 TBM하고 실시하고,

 

하나부터 열까 안전을 위해 쉬운 작업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육지와 Barge 높낮이 조절을 위해 Column을 대기한 다음 바지선에 선적하는 모습

 

 

드디어 선적완료, 최초 육상에서 시작된 운송작업에서 바지 최종 선적완료까지

 

항차 출하 3 Column 작업시간만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

 

24시간!! 동안 고생하신 포스코플랜텍의 생산, 생산기술, 안전, 품질 NDE 관계자외

 

협력업체의 작업자 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바지선 선적 완료!!!

 

드디어 떠나네요~!

 

완벽하게 만들어진 Column 부디 안전하고 무사히 Site 도착하길 바라며,

 

현장에서 최종 조립시에, 하나의 문제점도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포스코플랜텍의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 다음날 이른 아침 출하 모습

 

 

감사합니다. ^^

 

 

 

 

글/사진 : 해양모듈생산1그룹 이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