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사장 유광재)은 지난 3월 울산 제1공장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주정부에서 발주한 페리선 착공식을 시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포스코플랜텍, 대우인터내셔널, 잔지바르 현지 담당자 25명이 모여 스틸 컷팅식과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한 후 축하떡을 함께 나눠 먹었다.
식에 앞서 포스코플랜텍에서는 안전기원문을 낭독했으며, 잔지바르의 주마(Juma) 교통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페리선 완공까지 프로젝트가 안전하게 잘 수행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포스코플랜텍 울산 제2공장에서는 페리선의 블록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건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대우인터내셔널과 지난해 해외 프로젝트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플랜트, 해양 모듈, 산업기계, 신재생에너지 등 EPC프로젝트 추진에 양사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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