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NTEC Lounge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참여

 

 

 

 포스코플랜텍(사장 유광재) 임직원들은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 기간을 맞아 각 지역별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는 매년마다 전 세계에 분포해 있는 포스코패밀리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기간을 뜻한다. 각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과 주민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는데, 크게 포스코패밀리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봉사활동과 각 패밀리사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하는 봉사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6 21일 포스코패밀리 연합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서울 양재천 수중정화 활동과 포항 들꽃마을 환경정화에 참여했으며, 포항, 광양, 울산 인천 지역별로 각기 다른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4일 포항에서는 탑산 전몰학도 충혼탑 자연보호활동을 울산에서는 태화강 나눔장터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광양에서는 대한노인회 무료급식 지원봉사를 시행했으며, 서울에서는 당산 한강공원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21일에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자연공원 자연보호활동과 포항 환호공원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총 168명의 임직원들이 봉사의 손길을 모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업지원그룹의 조우선 Associate전 패밀리사가 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계기로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플랜텍은 현재 포항 9, 울산 15, 광양 3, 인천 3개 총 30개의 봉사단을 운영중이다. 각 봉사단은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지역 시설 봉사, 무료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일상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