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 도약상' 수상

포스코플랜텍(사장 유광재)이 3월 26일 제3회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도약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대상은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수상했고, 도약상은 포스코플랜텍, 혁신상은 포스코강판이 받았다.

 

도약상을 받은 포스코플랜텍은 2013년도 품질경영진단 평가에서 저조한 점수를 받게 됨에따라 스트레치 타깃을 정하고 품질혁신 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하여 품질 성숙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점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포스코플랜텍은 품질혁신을 위해 매월 CEO주관 품질경영 회의를 주재하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표준체계를 정립하여 900여건의 업무 매뉴얼을 재정비 하였으며, 업무표준 담당자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갔다.

 

납기단축 30% 메가와이 과제를 추진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용접불량율을 6시그마 수준으로 관리하는 등 전사적으로 추진하였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10년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환경을 극복하고 초일류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품질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실은 '포스코패밀리 품질헌장'을 선포했으며, 전 포스코패밀리의 품질경영 실행력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이상을 마련하여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