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 일등품질을 향한 도전 - 울산 전직원 품질교육 실시

- 울산공장 전 직원, 협력사 대표 등 720명 품질마인드 향상 교육 실시

- 2013년 품질경영 성숙도 평가 762점(B++) 받아

 

포스코플랜텍이(사장 강창균)이 최고품질, 일등품질을 위한 품질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품질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품질경영실장

 

울산공장 전 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72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울산2공장 기술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품질중시 마인드를 높이고 포스코 패밀리사의 명성에 걸맞은 품질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가지게 되었다.

 

문제해결 기법을 활용한 문제발굴과 해결방안 도출, 품질사고 현장방문, 발주사 감독관 초청을 통한 고객의 소리 듣기 등 품질제일 주의를 내재화하여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일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품질 마인드 향상 교육은 강창균 사장을 비롯하여 전 임원이 차수별 특강을 실시하여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다.

 

 

                                * 품질사고 현장을 견학하고 있는 교육생들

 

포스코플랜텍은 2013년도부터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글로벌 표준체계 구축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하여 ‘납기품질 30% 향상’ 메가와이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영업, 설계, 구매, 생산 및 제작, 품질 등 총 40개 그룹을 운영, 1000여개 이상의 업무 매뉴얼을 새롭게 재정립하는 등 전사적 품질경영 활동을 펼친 결과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경영 성숙도를 2012년도 C+에서 2013년도에는 B++를 받았다.

이는 2012년 대비182점 상승한 수치이며, 총 762점을 받음으로써 해당 산업영역의 품질을 리더 하는 수준에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2014년도에는 ‘고객만족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를 품질방침으로 정하고 프로세스 효율화, 고객만족 경영, 품질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