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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법인 ‘주식회사 포스코플랜텍’ 초대 사장으로 강창균 대표이사 취임

 

 

새로 출범한 포스코플랜텍의 초대 사장으로 강창균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울산 1공장 처용홀에서 열렸으며, 취임 연설에서 강창균 사장은 합병을 통해 포스코플랜텍을 해양모듈, 화공, MHS, 철강, 에너지 사업 중심의설비 기자재 Specialist”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창균 사장은 취임사에서 합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패밀리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만족과 시장개척을 확대한다면 멀지 않은 시간 내에 Specialist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향후 회사의 미래비전과 조직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통합으로 포스코플랜텍은 양사 사업영역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 및 고부가 사업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제작역량을 바탕으로 EPC를 일괄 수행하는 플랜트 설비 종합 솔루션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사업규모 확대와 수주기회 창출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대폭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플랜텍과 성진지오텍은 2013 7 1일부로주식회사 포스코플랜텍이라는 합병법인으로 통합되었다.

 

 

    설비 Specialist란 해양이나 MHS 같이 특정 공종에서 전 공정의 설비 및 엔지니어링을 제공하는 회사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