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 강창균 사장, 산업포장 수상

 

 

포스코플랜텍 강창균 사장이 10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중소기업과의 열린 혁신활동과 공동기술 개발 등을 통해 건강한 기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다.
포스코플랜텍은 2010년부터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협력, 맞춤형 컨설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29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나아가 동반성장 활동을 1차 협력업체 위주에서 2~4차 협력업체로 확대하여 건전한 기업생태계
를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창조적 역량을 키우고, 협력업체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1~2차 협력업체에 대해 성과공유제, 공동연구개발, 기술ㆍ
노하우 전수, 인력양성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2~4차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제조현장
개선,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및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견기업이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다각도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협력기업
지원방안을 수립해 운영함으로써 산업생태계 전체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 사진 중앙이 포스코플랜텍 강창균 사장

 

한편, 동반성장 포상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 국가발전 기여도

△동반성장 향상 기여도 △고객만족도△동반성장 실행도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여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