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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표준납기 지연 30% 단축을 위한 Mega-Y 추진

▶ 납기 지연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어

 

▶ 원가 절감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표준납기 지연 30% 단축을 위한 Mega-Y를 추진한다.

 

Mega-Y 프로젝트는 납기지연과 기타 이유로 발생한 비용을 최소한으로 축소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납기 지연에 따른 대외 신뢰도 하락이 수익성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프로세스 조정이 시급한 상황.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0일 열린 Kick-Off 미팅에서는 설계 선행단계에서부터 표준납기 지연 단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고 전체 공정 및 프로세스가 조정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현재 납기 지연 단축의 주축으로 예상되는 생산부문의 대대적인 프로세스 개편이 불가피한 실정이기 때문에 포스코플랜텍은 제작공정 중 발생하는 낭비를 제거하는데 그치지 않고 생산착수 이전에 예방할 수 있는 문제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대책을 마련하는 전 부문의 소통과 협업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아가 전사의 임직원들은 물론 제작 상생관계에 있는 협력사 역시 Small-Y로 참여해 발생 가능한 작은 문제 하나까지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그 동안 납기 지연이 수주에 발목을 잡아 온 만큼 표준납기 지연 단축을 달성하게 되면 자연스레 수주 경쟁력 확보와 영업 부문의 청신호를 켜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ega-Y 추진으로 전 부문의 임원이 Big-Y에 투입되고 MBB 5명이 투입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사안의 중요성과 목표 달성에 대한 포부 역시 명확하다.

 

강창균 사장은 "전 부문의 모든 부서가 과제수행의 범위와 무관하지 않음을 인지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이번 과제수행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 Mega-Y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성공적인 Mega-Y의 추진을 위해 기간별로 목표를 설정하여 순차적으로 최종목표를 정립하고 원가 절감과 경쟁력 제고 방안을 다방면에서 검토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