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이 울산지역 협력사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11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가진 이번 워크숍에선 50개 협력사 CEO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포스코플랜텍 안정익 모듈사업실장과 최봉길 화공사업실장, 그리고 이학원 기술교육원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생산 및 안전, 직원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하였다.
갈수록 치열해 지는 경영환경에서 모사와 협력사간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지는 가운데 가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협력사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니즈도 파악하였다.
‘효율적인 생산관리’란 주제로 강의한 안정익 전무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작업을 위해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자세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현장이 답이다’란 주제로 강의한 최봉길 전무는 일선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매년 2차례 협력사와 함께 워크숍을 해오고 있는 포스코플랜텍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교육지원을 비롯하여 CEO대상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