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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혹서기 안전보건지원 활동 전개

 

 

▶ 찾아가는 서비스로 혹서기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앞장서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 안전환경그룹에서는 7 23일부터 혹서기 안전보건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포항 지역은 연일 전국 최고 기온을 갱신하며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철소를 비롯한 현장의 직원들이 무더위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는 터. 이에 따라 하절기 고온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들의 건강유지와 안전작업 수행을 위해 안전보건지원 활동이 시작되었다.

 

이번 혹서기 안전보건지원 활동은 포항제철소를 비롯해 공사현장 및 산업설비실, 포항공장 작업현장 등 총 10개소를 순회하며 이루어졌다. 특히 바쁜 업무와 병원이 밀집해 있는 도심과 떨어져 있는 현장 직원의 고충을 십분 반영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의료상담과 응급처치, 혈압, 혈당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의료 전문 인력의 1:1 상담과 안전장비와 시원한 음료가 제공되어 현장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400명 이상이 안전보건지원 활동을 경험했다.

 

임직원 건강진단을 위해 절주, 금연, 비만을 비롯한 건강증진활동 등 보건관리에 힘써 온 박정수 매니저는 회사를 위해 늘 애쓰는 직원들의 건강은 우리 회사 최고의 자산이라며 특히 날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현장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안전보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포스코플랜텍은 지속적인 안전보건 서비스 지원으로 포스코플랜텍 및 협력업체 직원의 건강관리에 힘써 작업의욕을 고취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