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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2014년, 시무식 갖고 새 출발

포스코플랜텍이 2, 2014년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포항 본사와 울산, 광양, 서울, 해외지사를 영상으로 연결하여 시무식을 가진 포스코플랜텍은 2014년에는 새롭게 변화하면 어떤 어려움이나 위기도 타개할 수 있다는 뜻인 변신타위(變新打危)’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수주역량 확보’,  핵심역량 강화로 수익성 향상’, ‘혁신 조직문화 구축 및 주인의식 강화를 중점 추진계획으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신년사를 통해 강창균 사장은 지난해 성진지오텍과 포스코플랜텍이라는 두 회사가 하나가 되어 포스코플랜텍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뜻 깊은 해였으나 국내외 경기 침체와 대형 프로젝트 수익성 악화 등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한 해 였다고 밝히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 한 해 회사 발전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전력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013년도에 결정한 통합부지에서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하반기에는 제작에 착수하는 등 수주기반을 확보하고, 패밀리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대우인터 네트워크 활용 및 Family 공동 수주를 적극 추진하는 등 동반진출을 확대하고, 이란 경제제재 완화에 따른 고정시장 확보와 적극적인 신규시장 발굴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해외수주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금년도 경영목표인 흑자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극한적인 수익성 향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내실성장에 총력을 기울여야 나가자고 밝히고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재무성과 중심의 혁신활동을 추진하여 직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진정한 일류회사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1, 울산 2공장에서 전 임원과 주요 협력사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