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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People] 이창현 Manager 회사생활 돌아보기

 

안녕하세요, 송도사무소 블로그 기자 홍분홍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화력발전설비영업그룹의 이창현 Manager의 회사생활을 돌아보고자 인터뷰를 요청하였습니다.

                          

어렵게 인터뷰 요청하고 찾아뵜는데, 흔쾌히 도움을 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이창현 Manager를 포항 출장을 갔을때 처음 뵈었을 때 지나치면서 느낀 인상은 입을 다물고 웃지 않는 표정으로 계셔서 다가가기 어려운 무서운 분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서울로 발령이 나서 뵈었을 때 느낀것은 이창현 Manager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할줄 아는 유쾌한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플랜텍 입사 후

 

2011년 5월 포스코플랜텍 경력직으로 입사하여, 동산성장그룹으로 부서배치가 되어, 포항 본사에서 근무를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집이 서울이라 포항 생활이 낯설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같은 그룹에 김희진 Director, 박상돈 Director, 김태훈 Manager, 박석중 Manager 등.. 여러분께서 포항에서 혼자지내는 독거총각을 걱정하여 함께 많은 저녁시간을 보내줬다고 합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을 기억하면서 많이 고마워하셨습니다.

본사의 분위기가 따뜻한 가족적인 분위기인것같아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맡고 있는 일은

 

현재 송도사무소에서 화력발전영업그룹에서 김병권그룹장님 외 김종규 Sr.Manager, 김쾌영 Sr.Manager, 신덕규 Sr.Manager, 손만호 Manager 분들과 패밀리사 발전소 BOP 설비 관련하여 영업 업무를 진행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영업 업무를 진행하면서 설계부서와 설비구매그룹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더 많은 견적 및 입찰의 기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서로 협업하는 모습이 보기 흐믓합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한 마디

 

이창현 Manager 께서는 항상 많은 고민과 생각으로 회사의 수주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부서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현재 어려운 경기로 수주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곧 변화된 시스템과 효율적인 부서간 R&R정립으로 경쟁력 있는 Engineering사가 되리라 생각하면서, 함께 일하는분들 함께 지금처럼 변함없이 노력하자는 에너지를 가득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덕분에 앞으로의 포스코플랜텍 전망은 밝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가생활은 어떻게 ?

 

 

 

  가을이 되어 하늘이 맑아지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는데요, 이창현 Manager 께서는 이런 날씨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쪽에서 시작하여,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하신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왕복 60km를 최장 기록으로 다니셨는데, 점점 거리를 늘려서 팔당댐까지 왕복 120km를 라이딩 하는 것을 최근에 목표로 세우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체력이 좀처럼 늘지 않는다는~ 슬픈 현실을 말씀해주셨지만, 라이딩으로 체력도 향상되고, 몸도 더 멋있어지는 그런 좋은 기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이창현 대리님 자전거 소개^^

 

인터뷰 중에 이창현 Manager께서는 회사가 어렵지만, 그상황에 좌절하기 보다는 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면, 본인도 회사도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말씀을 해준것 과같이 모두다가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찬 에너지로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인터뷰를 마칩니다. 처음 인터뷰라 많이 미숙했지만 다음 인터뷰에는 알찬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사진 : 홍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