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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변화를 위한, CEO 소통경영 앞장

- 매주 조찬 간담회, 주기적 경영간담회 개최, SNS 소통
- 사외강사 초청 특강과 병행

 

포스코플랜텍(사장 조청명)이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고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소통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광양지역 직원대상으로 경영간담회를 주관하고 있는 조청명 사장

 

최근 워크아웃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상화 작업에 들어간 포스코플랜텍은 CEO주관 조찬 간담회를 비롯하여 경영 간담회, 직원대상 특강, SNS 대화 등 직원들과의 소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매주 두 차례 포항과 울산을 오가며 총 30여차례의 조찬 간담회를 가졌으며, 워크아웃 확정 이후부터 지역별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경영 간담회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CEO가 직접 듣고 답변하면서 회사의 경영상황을 설명하는 등 직원들의 참여와 의식변화를 이끌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조청명 사장은 “우리에게 퇴로는 없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의식을 바꾸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쌓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혁신하여 조기에 워크아웃에서 벗어나 정상기업, 떳떳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10월부터는 직원의 의식 변화를 위해 사외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병행하고 있다. 14일에는 내비게이터십 대표이며 신선마을 촌장 겸 인생학교장인 구건서 대표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삼성인력개발원 원장과 농심 대표이사를 역임한 손욱 회장을 초청하여 리더십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