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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사랑의 텃밭 가꾸기 및 울산 태화강변 십리대밭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텃밭 가꾸기 및 울산 태화강변 십리대밭 환경정화활동

 

지난 4 5일 울산지부 포스코패밀리 연합봉사 활동이 있었습니다.

연합봉사활동이다 보니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입암마을의 사랑의 텃밭 가꾸기태화강변 십리대밭의 숲 체험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2곳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봉사의 의미는 사랑의 텃밭 가꾸기로 일 년 동안 정성 들여 키운 고구마와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께 고루 나누어주기 위해 울산 남구청 자원봉사센터주관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으로 우리 포스코플랜텍 직원들이 밭을 갈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첫 작업을 하는 활동입니다.

그리고 숲 체험 및 환경정화활동은 울산의 태화강이 예전의 오염된 강에서 생태 숲으로 다시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해와 어렵게 찾은 생태하천을 아끼고 가꿔 나아가자는 취지의 활동입니다.

이 날의 봉사활동의 당초계획은 329200여명이 참여하기로 하였으나 우천관계로 한 주가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사무실 자리변경인원을 제외한 135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즐겁게 일을 하여주셨습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하신 직원 분들 중에는 봉사활동이 끝나고 사무실 자리변경을 위해서 회사로 복귀하신 직원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럼 지난 우리직원들의 연합봉사활약상을 볼까요?

우선 사랑의 텃밭 가꾸기에서 우리 직원들의 활동 모습입니다.

 

 

 

 

 

 

 

 

 

 

 

 밭을 가꾸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날의 사랑의 텃밭 가꾸기는 즐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농사가 잘되어 추수한 감자와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나누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태화강변에서는 숲 체험 및 정화활동이 있었는데요.

여기도 한번 볼까요?

 

 

 

 

 

 

 

 

이렇게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태화강변 환경정화 활동은 산책하듯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봉사단 출범 후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함께하고 싶었어도 인원제한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 여러분들과 이날 부식준비와 입암마을로 태화강으로 부지런히 왔다갔다하면서 지원해준 직원들의 응원에 보람된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글,사진 : 김중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