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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 교집합을 찾아라… 스타킹 – 교집합을 찾아라… 합창대회와 조직개편 등 무수히 바쁜 일정 속에 지쳐있는 우리 플랜텍 가족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줄 스타킹이 또 다시 찾아 왔습니다. 이번 스타킹은 3월 스타킹의 주제인 ‘장님, 코끼리를 만지다.’의 텍스트 버전으로 좀 더 창의적이고 추상적인 이벤트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벚꽃의 향기처럼 강렬하고 여운이 긴 4월의 스타킹. 이제 시작합니다. Follow Me~~!!^^ 조직개편으로 어수선한 4월 중순. 무수한 인사결정 공지 속에 뜬 안내공지 하나. ‘포스코 플랜텍 스타킹 – 교집합을 찾아라’ 이벤트 시작을 알리며 스타킹이 돌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총 5개 문제를 내고 그 문제의 답들이 연상시키는 단 하나의 교집합을 찾는 획기적(?)인 이벤트로 시작하게 되었다. 혹시나 바쁜 일정과.. 더보기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 새벽공기를 가르고 어디에선가 라일락 향기가 진하게 전해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 송이 꽃이라도 전하고 싶은 계절 입니다. 햇살은 눈부시고 여기저기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한창인 4월 Beautiful change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두구두구… 철강엔지니어링실 신현덕차장님과 부인 이성림씨입니다. 1. 두 사람의 만남 두 사람은 16년 전 1996년 병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웬 병원이냐고요? 신현덕차장님의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간호하러 대구에 갔답니다. 간호하러온 조카에게 고모님께서 알고 있던 이웃 아가씨를 소개시켜 주셨다네요. 평소 자신의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면 좋을 까 생각해 보고 메모해 두었는데 두 사람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평소 생각했던 그런 사람이었답니다. 그래서 짧은 6.. 더보기
스마트폰 잠시 끄고 조상들의 옛 생활에 ‘접속’해봐요! 요즘 젊은이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도 스마트폰을 아예 끼고 사는 걸 다반사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집에서도 대화도 없죠. 식사 때나 가족끼리 마주 앉았을 때조차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게임을 하거나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 오히려 말을 걸기도 어색합니다. 소통을 위한 도구로 일컬어지는 스마트폰이 가족 간의 불통을 초고속으로 조장하고 있죠. 누구의 잘 잘못을 거론하기 전에 빠른 시간 내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올해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되면서 주말에 시간계획을 자칫 잘못 세우면 집에서 TV나 보다가 뒹굴뒹굴 방바닥만 헤매다 토요일과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만물이 살아 꿈틀대는 눈부신 봄날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때 과감하게 스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