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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경영 앞장, 명절 효도쌀 선물 전달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부모를 모시고 살고 있는 직원에게 효도쌀을 선물을 전달하는 등 가족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 신광면 대동미 20Kg 두포를 선물로 받은 직원과 직원부모들은 효도 쌀을 받고 회사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를 표시했다.

 

HRC그룹 김대홍 팀장은 가족경영의 일환으로 각박해 지고 있는 사회에서 부모를 부양하고 있는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가정의 행복이 회사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하에 수능시험을 치는 직원자녀를 비롯하여 입학을 앞둔 직원 자녀에게 선물을 지급 하는 등 다양한 가족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