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굿스터디!

▶ 이른 아침, 전 직원 학습 열기 후끈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모닝 스터디(Morning Study)’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포스코플랜텍은 아침 일과 시작 전, 실질적 학습효과가 높고 직무중심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10월 둘째 주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영전략본부와 경영개발본부 직원들의 열띤 Morning Study 현장>

 

매월 1, 3주 화요일에는 교육 담당부서인 인재창조그룹 주관으로 인문학과 직무통섭과정, 교양에 관한 주제의 학습이 진행된다. 1, 3주차 학습은 포항, 광양, 서울을 영상으로 연결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영상 학습이 이뤄진다. 2주와 4주차에는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부별 각 사업장이 위치한 장소에서 자체 역량향상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다.

      <박태율 경영기획그룹리더가 'M&A의 이해'에 관한 스터디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10월 9일에는 광양사업본부 등 4개 사업본부에서 ‘토건, 폐기물 인허가 업무 대상 및 운영기준’ 등에 관한 주제로, 10일에는 경영전략본부와 경영개발본부가 ‘M&A의 이해’에 관해 학습했고, 11일에는 설계기술본부에서 ‘압연설계 프로세스’에 관한 스터디가 진행된다.  

 

인재창조그룹리더 민영위 부장은 “모닝 스터디는 사업본부별 특성에 맞는 커리큘럼(Curriculum) 개발이 핵심이다”고 강조하며, “궁극적으로 직원들의 역량향상을 통한 프로젝트의 수익성 향상이 모닝 스터디의 최종 목표다”고 말했다.

 

                          <경영전략본부와 경영개발본부 직원들의 뜨거운 스터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