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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신항만 가공제작공장 2단계 준공

▶ 중공업 회사로의 기반 강화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 9 27일 신항만 용한리에서 가공제작공장 2단계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플랜텍은 임직원과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가공제작공장의 2단계 완공을 통해, 산업 플랜트 설비를 비롯한 대형 제철설비의 가공, 제작, 조립, 테스트까지 수행할 수 있는 공장으로 거듭나게 된 것을 자축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이번 2단계 준공으로 특화사업인 스태커(Stacker), 리클레이머(Reclaimer), CSU 등 각종 원료처리설비를 제작, 조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강 전로 등 대형 구조물과 압연지역의 SPM, 레벨러(Leveller), 파이넥스(FINEX), 전기강판, 포스크립(Postrip) 등 제철소 조업 보안설비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단면 잉고트 연주기(LICC) R&BDE(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and Engineering)사업의 기계제작 분야도 참여하는 등 철강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플랜텍 강창균 사장은 이 자리에서 “2단계 준공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여 중공업 회사로 입지를 굳히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포스코플랜텍은 가공제작공장 2단계 완공을 통해 포스코패밀리사 중 유일하게 대형 제작물의 가공과 설비조립, 테스트 시설을 확보하게 됐고, 이를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춘 중공업 회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