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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제 11대 강창균 사장 취임

▶ 엔지니어링과 설비제작 능력을 갖춘 중공업 회사로 성장 다짐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제 11대 사장 취임식을 갖고, 회사 비전 ‘Great Partner in Plant World’ 실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신을 다 하기로 했다.

포스코플랜텍은 8 16일 포항 본사와 광양, 서울, 인천 등을 영상으로 연결해 취임식을 갖고, 강창균 사장의 신규 선임을 축하하며, 임직원 모두가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하나가 돼,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강창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지만,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며, “포스코 그룹에서 30여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회사가 엔지니어링과 설비제작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중공업 회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창균 사장은 1979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포스코 감사실장(상무)과 경영시너지실장(상무)을 거쳐, 최근에는 포스코엠텍 기획재무부문장,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