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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재무인력 주력 양성

▶ 직무역량별 맞춤형학습 과정과 연계해 개인 CDP 운영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재무 리스크(Risk) 방지를 위해, 재무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플랜텍은 최근 해외 프로젝트의 참여 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현지의 자금조달, 회계결산, 세무대응 등, 재무 역량을 큰 폭으로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재무인력을 주력 양성하기로 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직무역량 단계별 맞춤형 학습과정과 연계해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서 내 업무 순환주기를 1년에서 6개월로 단축 운영하는 등, 재무그룹 내 직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재무 업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모 혹은 사업본부별 추천을 받아, 재무 지원인력(FA, Financial Assistant)도 양성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FA요원에 지원하는 직원들에게 우선적으로 해외 프로젝트 참여 및 해외 세미나, 어학 연수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2014년까지 25명의 FA요원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8월 22일부터 3일간, FA 후보들을 대상으로 열린 재무회계 및 자금관리 개념 이해교육 현장>

재무그룹리더 김종훈 이사보는 제한된 재무그룹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그룹내 스터디 활동이 자발적으로 이뤄져, 재무역량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