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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포스코플랜텍, 감사나눔 캠페인 새롭게 시작

캠페인 캐치프레이즈, ‘감사·나눔·행복, 더 모아(More)’

민들레 홀씨 형상화 한 캐릭터도 제작, 지역사회에 전파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감사나눔, 행복나눔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화제다.

 

포스코플랜텍은 3 13일 감사나눔 캠페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갖고, 고객감동, 지속성장, 행복경영 실현을 위해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긍정 마인드 함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사고와 태도(Attitude)의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진정성에 기반을 둔 감사나눔의 실생활화를 위해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감사·나눔·행복, 더 모아(More)’로 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생활방침을 만들어 실천해 나가고 있다.

 

덕분에 1257’이라 불리는 포스코플랜텍 직원들의 감사나눔 핵심 실천방침은, ▲1 (선행) : 한 주에 한 번 선행하고 한 달에 한 번 봉사하며, ▲2 (독서, 1+1) : 매달 양서 1권은 독파하고 1권은 직접 구입해 동료에게 선물하며, ▲5 (감사) : 매일 다섯 가지 감사하는 일을 기록하고 ▲7 (칭찬) : 가족과 동료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포스코플랜텍 강창균 사장은 직원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통해 감사나눔 활동이 처음에는 다소 불편하고 어색하겠지만, 반복하고 습관화 해 회사 동료뿐만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 “작은 변화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열쇠인 주인의식과 소속감을 함양해 작은 기적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감사나눔 활동 생활화를 위해, 모든 생명의 근원인 씨앗을 형상화 한 캐릭터인 감사씨’, ‘나눔씨’, ‘행복씨를 만들어, 주위의 시선을 끌고 있다.

 

포스코플랜텍 박근호 경영개발본부장은 감사나눔 캐릭터는 감사, 나눔, 행복의 씨를 뿌려 회사의 조직문화로 뿌리내린다라는 의미로 제작했다, “특히감사하는 마음’,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민들레의 홀씨를 이미지화 해, 바람을 타고 감사, 나눔, 행복을 가족에게, 더 나아가 지역사회로 전파한다는 포스코플랜텍의 강한 의지를 구현해 낸 것이다고 말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이번 감사나눔 캠페인이 이웃에게도 전파돼, 포스코플랜텍의 감사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의 독창적인 감사브랜드로 정립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