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3월 4일 제 4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플랜텍은 엔지니어링과 제작능력을 갖춘 중공업 회사로 최근 3년간 관세 등 제세 412억원을 성실히 납부했고, 원료처리설비(MHS)와 태양광, 집진설비, 쓰레기 소각발전 설비 등 그린에너지 사업분야에서 고유기술을 개발해 국내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수주역량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글로벌 환경경영을 위한 환경경영 방침 수립,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수행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모범 납세자 부문의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모범 납세자상은 선진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정직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 납세자들에게 매년 ‘납세자의 날’에 수여된다. 

 

포스코플랜텍 강창균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여를 통해 공생발전의 원칙을 실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