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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해외근무 사전 교육 프로세스 수립

글로벌 해외 전문 인력 양성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해외근무 사전 교육 프로세스를 수립해, 글로벌 프로젝트의 증가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플랜텍은 최근 해외 프로젝트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에서의 리스크(Risk)를 예방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부분별 전문교육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또한 포스코플랜텍은 재무회계 및 영업, 설계/기술, 실행분야에서 90여 명의 후보군()을 올 12월말까지 선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글로벌 경영환경, 품질경영, 다양성(Diversity)과 인간관계 등에 관한 학습과 평가를 통해, 내년 1분기에 최종 50명의 해외 전문 인력풀(pool)로 선발될 기회를 가진다.

 

인재창조그룹 김영락 부장은 최종 선발된 해외 전문인력들에게는 이()문화 체험 기회를 주고, 주요 보직 선정 시 우선 선발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 근무직원이나 파견직원에 대한 처우 관련 운영기준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