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터디(Group Study) 운영

▶ 직무역량 향상에 큰 기대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의 그룹 스터디(Group Study) 열기가 겨울 한파도 녹일 기세여서 화제다.  

 

포스코플랜텍에서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학습열기를 이어나가고, 개인의 직무역량과 회사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스터디 그룹(Study Group)이 운영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 인재창조그룹이 그룹 스터디(Group Study)를 통해 역량향상을 꾀하고 있다>

 

지난 8월 학습계획 롤링을 통해 수립한 중단기 교육 마스터플랜에 따라, 포스코플랜텍은 기획, 재무, 구매, R&D, 홍보 등 18개 직무에 대한 스터디 그룹(Study Group)을 만들고, 상반기에 시행한 직무역량 측정 결과 우선적으로 학습해야 할 직능업무에 관한 주제로 그룹 스터디(Group Study)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동반성장그룹 마경배 대리는 “최근 우리 부서는 국제입찰기준과 그 프로세스를 심도있게 파헤치고 있다”며, “그룹 스터디를 통해 부서원 모두가 관련 업무에 대한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 주관부서인 인재창조그룹 민영위 그룹리더는 “직무역량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직원들의 실질적인 역량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여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그룹 활동이 어우러져, 관련 업무에 대한 깊은 지식과 넓은 안목이 심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