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를 가르고 어디에선가 라일락 향기가 진하게 전해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 송이 꽃이라도 전하고 싶은 계절 입니다. 햇살은 눈부시고 여기저기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한창인 4Beautiful change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두구두구

철강엔지니어링실 신현덕차장님과 부인 이성림씨입니다.

 

1. 두 사람의 만남

두 사람은 16년 전 1996년 병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웬 병원이냐고요? 신현덕차장님의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간호하러 대구에 갔답니다. 간호하러온 조카에게 고모님께서 알고 있던 이웃 아가씨를 소개시켜 주셨다네요.

 

평소 자신의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면 좋을 까 생각해 보고 메모해 두었는데 두 사람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평소 생각했던 그런 사람이었답니다. 그래서 짧은 6개월간 교제를 하고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누구에게나 결혼은 인생의 반 이상을 함께 해야 할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겠지요. 이 부부처럼 평소 결혼에 대해 생각하고 메모해두면서 앞으로 만날 배우자를 위해 자신도 또한 잘 가꾸어가는 일은 더욱 중요합니다.

 

 

2. 결혼

신차장님은 결혼생활 16년 동안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답니다. 항상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는 아내의 손길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새벽마다 남편과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아내의 정성스런 마음을 알기에 더욱 그렇답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제가 부인에 대해 물었더니 유아교육을 전공해서 자녀를 잘 키우며 신학과 피아노까지 전공한 훌륭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얼마나 부지런히 자신을 가꾸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답니다.

 

아내 또한 남편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명철(3), 지혜(1), 예철(7) 삼남매와 정성스럽게 놀아주고 상담해준답니다.

 


3.
웨딩촬영

얼마 전 인터넷에 올라온 글 중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움직인 결정적인 이유 4가지가 소개되었답니다. 저도 관심이 생겨서 읽어 보았는데 참 공감이 가더군요.

 

1. 첫 만남은 신비스런 느낌을 주는 하얀 드레스를 입어라

2. 사랑스러운 언어를 사용하라

3. 같이 나눌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라

4. 눈물로 마음을 전하라

 

세 남매의 엄마로 살아가다보면 생활에 얽매이게 되고 로맨틱한 부부의 사랑을 이야기할 여유를 찾기 힘이 들었을 아내를 위해 신차장님은 Beautiful change를 선물하기로 했답니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아내를 보는 신차장님 말씀!

결혼식 때보다도 더 아름답다.”라더군요. *^^*

 

부인도 마치 모델이 된 듯한 마음으로 행복해 합니다. 사실 클레오파트라는 뛰어난 미모를 가진 건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오늘 신비스럽고 아름답기까지 한 아내를 보는 남편의 마음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요즘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서 고민인 커플 계신가요? Beautiful change를 활용해 보세요. 서로의 새로운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될 거예요.*^^* 그리고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도 가능합니다. 미리 느껴보는 신부의 신비스러움은 더욱 행복한 결혼의 전주곡이 될 것입니다.

 

4. 프러포즈

두 번째 드레스를 입고 깜짝 이벤트 장소로 이동합니다. 회사에서 준비한 꽃바구니와 케이크 그리고 신차장님께서 직접 고른 예쁜 목걸이도 목에 걸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영상편지도 함께 보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의 키스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5.
가족촬영

드디어 아이들도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시간입니다. 큰아들 명철이는 중3이여서 바쁘지만 학원가는 시간을 잠시 뒤로하고 촬영을 합니다. 둘째 지혜는 머리를 단정히 하고 거울을 연거푸 바라보며 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막내 예철이도 나름 준비한 귀여운 옷으로 갈아입고 이 시간을 준비했답니다.

 

명철이는 중3이라서 입시로 힘들었던지 애써 노력을 하며 미소를 지어보지만 조금은 어색함이 보입니다. 그러나 몇 년 후 사진을 보면서 추억하는 시간이 오면 밝게 웃음 지으며 이 시간을 추억해 볼 수 있겠지요. 이렇게 신현덕차장님 가정의 추억 만들기를 마쳤습니다.

 

7. 촬영을 마치며

서로를 사랑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화는 필수적인 항목입니다. 얼마 전 라디오에서 노부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평소 대화가 없어서 30년이 넘도록 아내가 닭다리를 좋아 하는지 닭 날개를 좋아하는지 모르고 살았답니다. 어느 날 통닭을 시켜서 먹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할아버지는 여전히 평소처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인 닭 날개를 아내에게 건네주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서 불평을 합니다.“평생 당신은 내가 좋아하는 닭다리는 주지 않고 닭날개만 주는 군요.”

그제야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닭 날개보다는 닭다리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배우자에게 건네주기보다는 상대방의 기호와 원하는 것을 먼저 알고 배려해 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부부 사이 뿐 아니라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필요가 무엇인지 알고 배려하려고 노력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관계가 될 것입니다.

 

<Beautiful Change유미자 기자>

시간이 갈수록 더 아름다운 향기를 날리는 특화설비사업실 한영대 과장 여친이자 아내 유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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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랜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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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용락 2012.05.02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철이를 봉사활동때 본 이후 많이 큰것 같네요. 우리가 살아 가면서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것
    필요하는것 같습니다. 신차장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2. 오성희 2012.05.02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신차장님^^ 참 보기좋고요...!!
    지금의 그모습 그대로 늘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3. 장세훈 2012.05.08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6년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오래되셔서요^^)

    너무 젊고 풋풋해보이세요! 젊은 사랑 하십시요.

  4. spento 2015.04.20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정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