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 덮인 동화의 나라 ‘태백산 눈축제’ 사계절 모두 특색이 뚜렷하지만 특히나 겨울은 눈으로 완성되고, 눈 축제는 눈(雪)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아쉽게도 포항과 광양, 남부지방 사람들은 겨울이 되어도 눈다운 눈 구경을 하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든 어른이든 이들에게 눈은 동심의 회복이고 천진난만한 동화의 세계를 만들어 주는 신비의 대상이 됩니다. 이제는 좋은 곳이라면 아무리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찾아가는 시대. 그래서 눈 축제는 모든 이들에게 굿(GOOD) 뉴스가 됩니다. 겨울이 되면 강원도를 중심으로 몇몇 곳에서 매년 눈축제가 열리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국가대표급 눈축제는 단연 태백산눈축제를 첫손에 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의 도시’ 태백은 겨울이 되면 깨어납니다. 태백산 설경의 절정은 2월 초순으로 다른 눈축제보다.. 더보기
열정이 넘치는 노익장 두 분! “다 때려치우고 농사나 지으며 살고 싶다” 또는 “늙으면 촌에 들어가 농사나 짓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50대 도시 가장들의 넋두리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때론 도시의 삶에 지쳐, 때론 종착지점이 없는 삶에 두려움을 느껴 내뱉어보는 말. 하긴 돈이 많으면 뭣하랴. 나이 들어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야 한다면 삶이 별 재미없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청춘이다. 그래서 많은 어르신들이 “이른 아침 일터를 누비며 사람 사는 재미를 느끼면, ‘아직 내가 세상에 도움이 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이 현장을 뛰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쩌면 마음속의 나이를 찾기 위함이 아닐까. 평생직장을 가진 노인들, 그들을 만나기 위해 농촌으로 향했다. 울진에서 특이하게도 인삼을 재.. 더보기
임진년 새 출발 임진년 새 출발 - 경영층 현장 격려 방문 우리 회사는 경영층의 현장 격려방문을 시작으로 임진년의 새 해 업무에 돌입했다. 1월 2일 조창환 사장을 비롯하여 전 임원이 사무실과 현장을 찾아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작년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 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위한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동영상 신년사를 통해 조창환 사장은 “2011년도는 우리회사가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디딤돌을 놓는 시기였다.” 밝히고 “올해도 여전히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내부역량 확보와 경영의 내실화를 통해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하였다. 올해 우리회사 슬로건을 ‘혼을 담자, 열정을 다하자. 미래를 창조하자’로 정하고 수주 1조 달성에 재 도전할 계획이다. 한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