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수줍게 여름을 지나 하나둘 피어오르더니 이제 제법 풍성하게 활짝 무리를 이루어가는 가을입니다
. 오늘 “Beautiful Change”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사우들의 건강을 잘 체크해주고 도와주는 간호사 박정수 대리
두 사람의 만남은 10년 전 어느 토요일 오후 퇴근시간 통근버스 정류소에서 시작됩니다. 김정수 청년은 한 비너스보다 아름다운 박정수 대리의 모습에 머릿속이 하얀색으로 무아지경에 되었답니다. 남편 표현을 빌리면 “번개 맞은 것 같았어요!”라더군요.
그러나 박정수 대리는 프러포즈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답니다. 그 이유는 이름이 같은데 만나달라는 말이 왠지 장난치는 것 같아서였대요. 남편은 박정수 대리의 회사 앞, 집 앞 커피숍에서 몇 시간씩 기다리기를 몇 년 했답니다. 사랑을 가득 담은 편지도 매일 배달되었지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드디어 3년 동안 기다린 보람 끝에 커피숍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정수 대리는 남편에게 첫눈에 반한 건 아니지만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되었고 5개월에 짧지만 아름다운 교제를 끝으로 2001년 코스모스의 계절 가을에 드디어 아름다운 허니문으로 골인을 합니다.
남편 김정수씨는 아내에게 꼭 이 말을 전해 달라더군요. “자신이 태어난 후 최고 잘한 선택은 두구두구!!!!!^^ 부인과의 만남” 이라구요. 아내 박정수 대리는 결혼을 하고보니 남편의 모든 것이 더욱 사랑스럽다고 고백합니다. 이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랑의 열매로 건우와 민주를 얻었답니다.
두 아이들의 예쁜 만점짜리 미소가 행복한 가정 속에서 더욱 빛이 나네요. 모든 부부가 신혼 때처럼 달콤한 솜사탕 같은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 할 거예요. 조금은 쑥스럽지만 용기를 내서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나의 반쪽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 보세요.
많은 물질 NO! “Beautiful Change”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많은 시간 NO!
오직 당신의 배우자를 향한 마음 하나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아닙니다.
오직 우리 포스코플랜텍 가족들에게만 활짝 열려 있습니다.
모든 사우들 가정에 행복 바이러스가 더 전달되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아자!!~~~^^
<Beautiful Changeㅣ 유미자 기자>
시간이 갈수록 더 아름다운 향기를 날리는 특화설비사업실 한영대 과장 여친이자 아내 유미자입니다. 트위터 @srsedu에서도 만나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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