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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부서탐방 아홉번째 이야기] 비파괴검사파트

안녕하세요? 칼바람이 매섭기만한 추운 겨울입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탐방할 부서는 비파괴검사파트입니다.

 

비파괴검사?? 정말 생소한 단어인데요 이제부터 어떤 업무인지 확인해 볼까요?

 

★ 비파괴검사란?

     ▷ NDE(Non-Destructive Testing)

         - 소재나 제품의 원형과 상태, 기능을 파괴하거나 변화시키지 않고 소재의 상태, 내부 구조를

            알아낼 수 있는 모든 검사.

 

★ 목적?

    ▷ 제품의 신뢰성 향상, 제조기술의 개량, 제조원가의 절감

 

★ 종류?

    ▷ 표면검사법(Surface Examination), 체적검사법(Volumetric Examination)

 

    ▷ 기타 누설검사, 육안검사, 음향방출검사, 중성자투과검사, 열적외선검사, 스트레인측정, 재질분석등

 

 

○ RT 촬영시 위와 같이 출입을  업격하게 통제합니다. 울산공장은 RT촬영시 사전에 이를 공지하고,

   직원들은 촬영시간때 현장을 출입할 수 없습니다.(보통 직원들이 퇴근후 촬영합니다.)

 

이처럼 비파괴검사는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없어서는 안될 작업이며,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가 필요하겠죠?

 

 

○ 울산1공장 RT Room 전경

    - 이번에 신설한 RT Room은 견고한 콘크리트 벽면으로 사방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 방사선 투과 검사 Film

 

 

○ 울산3공장에 신설된 Megr-V X-ray Room

    - 외경 기준 길이 30m X 폭 20m X 높이 17.2m 출입문은 레일을 따라 옆으로 열리게 되고, 제품은

       대차(중량 500ton)를 이용하여 X-ray Room으로 제품을 이동 시킨다고 하네요

 

 

        

            ○ X-ray Room으로 제품이 이동되는 모습

 

 

자~~~비파괴검사파트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았습니다.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부서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글/사진 박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