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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Life] 비타민 D 섭취의 중요성!

" 비타민 D"

 

 

 

 

이번 포스팅에는 "비타민 D"에 대해 소개할 까 합니다. ^-^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칼슘(뼈의 주성분)이 몸 안에서 최대한 많이 재흡수 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 골다공증, 골절 예방하는 성분이기도 해요.

심한 비타민 D 결핍이 오면 '구루병(Rickets)'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구루병은 전반적인 뼈의 성장장애로 키가 크지 않고, 구부러지고 쉽게 부서지는 골격을 가지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혈중 비타민 D 정상농도 범위는 참조하세요. ^-^

 - 충분 : 30㎍/㎖

 - 부적합 : 30㎍/㎖ 미만

 - 부족 : 21~29㎍/㎖

 - 결핍 : 20㎍/㎖ 이하

 

여름과 겨울의 혈중 비타민 D의 농도를 비교해 보면 여름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어요.

 여름(평균 17.5㎍/㎖) > 겨울(평균 13.4㎍/㎖)

그 이유는 겨울에 햇빛을 적게 쬐어 피부에서 비타민 D가 덜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비타민 D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 볼까요~ ^-^!!

 

젊었을 때 뼈에 칼슘, 비타민 D 등 저금을 최대한 많이 해두면 나이가 먹어도 높은 골밀도를

유지하는 등 튼튼한 뼈를 가질 수 있어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감소증, 골다공증이 생기고, 면역력 저하 및 암발생률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D의 보충법으로 크게 햇볕 쬐기와 음식으로 보충하는 법이 있는데요.

 

햇볕은 하루평균 30분 정도 쬐어 비타민 D를 생성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햇볕을 받으면 피부에서 생성이 되는데 '선샤인 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햇빛 노출이 이외에도 비타민 D 고함량 식품을 통해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인 동물성 식품으로는 삼치, 참치, 연어, 고등어, 계란, 장어, 동물의 간 등이 있고,

버섯류(표고, 느타리, 팽이, 송이 등) 그리고 비타민 D를 첨가한 우유 등이 있어서

음식으로도 충분히 보충할 수가 있다고 해요.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

이제 무작정 피하시면 안됩니다! 충분한 햇볕 쬐기로 비타민 D 챙기자구요!! ^-^

 

 

글. 이지현 Associate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dufqksgoxkf/2201529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