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헌 사원이 되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PJT추진반의 이성윤입니다. ^^ 저는 2011년 7월 4일부터 포스코플랜텍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7월 4일
7월 4일, 포스코플랜텍에 들어왔을 그 때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제 부서가 적혀있는 명찰을 보았을 때 전 얼음이 되었지요. 인도네시아PJT추진반. 이게 웬 날벼락인가 싶었습니다. 난 설계직을 지원했는데, 해외추진반이라니~!! 그것도 인도네시아라니!!! 교육을 받으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도 잠시, 이것은 하나의 기회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해외에서 업무를 배우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신입사원 중 유일한 특권이었습니다. ^^
인적 네트워크의 場, 포스코 패밀리 11-4차 연수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원료처리설비 프로젝트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원료처리설비의 도면검토, sub-vendor관리 등 실행 부분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 일관제철소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를 지을 때 원료를 이송할 설비가 꼭 필요합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원료처리 설비. 꼭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철을 생산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 기회의 땅에 발을 딛다
10월 24일,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에 발을 딛게 됩니다.
사실 굉장히 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덥지 않았어요. PT.KRAKATAU ENGINEERING 이라는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에 가서 첫 회의에 참석했고,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현장에도 가보았습니다. 미래에 보게 될 일관제철소의 작은 불꽃을 그곳에서 보았습니다.
작지만 큰 가치, 포스코 패밀리 봉사활동
우리 인도네시아 PJT 추진반은 한 달에 한 번 POSCO FAMILY 봉사활동을 합니다.
대학생의 신분일 때에는 봉사활동의 가치를 알지 못 했지만, POSCO FAMILY가 된 후 봉사활동이 얼마나 소중한 지 그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큰 가치, POSCO PLANTEC에서 배웠습니다.
작지만 큰 열정
어느 덧 제가 입사한지 5개월이 지나갑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배울 것도 많지만,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항상 가슴속에 지니며 업무에 입하겠습니다. 작지만 큰 열정 POSCO PLANTEC에서 발휘하겠습니다.
POSCO PLANTEC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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