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태양광 발전설비 공급 계약

▶ 태국 파친부리市에 5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Solar Farm) 건설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태국에 태양광 발전설비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공급 계약을 체결해 시선을 끌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12월 25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 인근한 파친부리주(州)의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세워지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책임준공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완공 후 3년 동안의 운영과 유지보수(O&M, Operating & Management)에 관해서도 향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플랜텍 발전물류사업실의 이재웅 부장은 “향후 약 15MW 이상의 태양광발전설비의 건설공사가 2차 사업과 3차, 4차 사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이곳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포스코플랜텍의 시장이 넓어지는 데에 이번 사업이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