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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페로니켈 공장 증설 위한 사업 참여

CSU, 원료이송설비 등 설비공급 계약 체결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포스코패밀리사인 SNNC의 페로니켈 공장 증설을 위한 능력증강 사업에 참여한다.

 

포스코플랜텍은 12 26일 공장 증설에 필요한 CSU(Continuous Ship Unloader) 등의 원료하역설비와 원료이송설비, 슬래그처리설비 등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계약을 체결하고 941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한편 SNNC는 포스코와 뉴칼레도니아의 최대 니켈광석 수출회사인 SMSP사가 합작 설립하여 스테인리스강의 주원료인 페로니켈과 기타 부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로써, 광양제철소 동호안 슬래그처리장 안에 있는 페로니켈 공장을 3만톤 규모에서 연간 5 4천톤 규모로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