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뱀띠해에에는...

뱀띠 직원들의 계사년(癸巳年) 각오 한마디~

 

 

 

재무그룹 전미나 기사 (89년생)

 

2013년 새해가 돌아왔습니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예쁜 다이어리에 한 해 동안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들로 빼곡히 채우곤 했었는데, 올해는 영어 공부 계획으로 다이어리를 빼곡히 채워보려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와는 계속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일을 핑계로 자꾸 미루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반성해 보게 됩니다. 1년 뒤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나를 상상하며, 값진 한 해를 보내려 합니다!

 

 

HRM그룹 김영철 대리 (77년생)

 

77년생 뱀띠로 태어나 3번째 뱀띠 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저 흉물(?)스러운 ‘뱀’으로 태어나, 10대에는 ‘구렁이’가 되기 위해 학업에 열중하였고, 20대에는 ‘이무기’가 되기 위해 정신없이 세상과 부딪쳤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30대에는 드디어 여의주 찾아 나설 때가 되었군요. 그리해야 다음 40대가 되었을 때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이 될 수 있을 테니깐요. 내년 계사년(癸巳年)에는 반드시 내 삶의 “여의주”가 무엇인지 찾고 싶습니다.  

 

 

광양선강설비실 전건수 과장 (65년생)

 

밝아오는 계사년!

생각하는 것과 마음 먹은 모든 것들을 몸으로 부딪히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먼저 웃고, 밝은 모습으로 대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포스코플랜텍인이 되겠습니다.

65년생 동갑내기들이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