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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

-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 기반 조성

우리회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실현하고 글로벌 엔지니어링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가능성보고서’를 11월 8일 발간하였다.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는 포스코를 제외하고 패밀리 사에서는 처음 발간한 것으로, 수주영업과 각종 대외 행사에 활용하여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 기업들은 지속성장을 위해 CSR에 주목하고 있으며, ISO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제정하는 등 CSR은 세계 경제의 빅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ISO 26000 기준에 따라 핵심이슈를 추출하고 지속가능경영의 3대 관점인 경제적 수익성, 사회적 책임성, 환경적 건전성을 적용하여 지속가능경영, 열린경영, 창조경영, 환경경영으로 보고서를 구성하였다.

또한 ISO 26000의 7대 핵심주제인 조직,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운영 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을 기준으로 경영활동 내용을 기록하여 독자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첫 번째 보고서를 발간한 우리회사는 ISO의 한국 간사기관인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ISO 26000, 지속가능성보고서 가이드라인 GRI 3.1, 보고서 검증 기준인 AA1000AS를 적용하여 제3자 검증을 거쳐 보고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였다.

우리회사 조창환 사장은 CEO Message에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행복과 지속가능성 가치창출 극대화에 앞장설 것을 선언하였다.

한편, 포스코는 전 패밀리사의 CSR 역량개발을 통해 그룹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우리회사를 포함한 8개사를 대상으로 CSR역량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점진적으로 진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 QSS 명소 인증식 가져


- 수하물처리 서비스 수준 업그레이드 기대


우리회사가 인천공항 지하1층 수하물처리시스템(Baggage Handling System) 지역에서 QSS명소 인증식을 11월 8일 가졌다.

 

인천국제공항 1.2단계 BHS 시스템을 공급하고 10여 년 동안 유지관리 사업을 수행하여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해온 우리회사는 이번 명소 인증을 통해 공항 수하물 관리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인천공항 BHS지역에서 열린 인증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수하물운송시설처장을 비롯하여 컨설팅 업체 본부장, 포스코 및 우리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인증식은 QSS 명소만들기 추진경과와 혁신활동 영상물 시청, 현장 Tour 후 명소 인증판 부착,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QSS 명소 인증은 모두 3개소로 공항설비의 포스코형 QSS활동(PSSM)을 적용함으로써 탄생되었다. `11년 혁신활동으로 포스코 혁신컨설턴트의 코칭에 따라 일, 혁신, 학습이 트라이앵글을 이루며 체질화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낭비발굴과 교대근무형 VP, 학습동아리 활동이 바탕이 되었다.

‘포스코형 QSS활동을 세계 최고 공항서비스(ASQ) 6연패에 빛나는 공항공사로 확산 시키자’ 는 슬로건 하에 전 직원이 합심하여 끊임없는 개선활동을 통해 수하물 낙실, 파손, 지각방지에 대하여 6시그마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작업방법 개선을 시작으로 폐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깨끗하고 낭비 없는 작업현장을 만들고 있으며, 어지럽게 널려있던 자재창고를 누구나 쉽게 자재를 찾을 수 있는 Pool Proof 개념 도입으로 VM(Visual Management)화 하였다.

우리회사는 이번 QSS 명소 인증을 통해 POSCO WAY의 일하는 방식을 대외에 확산하고 명소화 한 QSS활동의 롤 모델을 벤치마킹장소로 활용하여 공항공사와 공항 협력업체들에 포스코의 우수한 QSS활동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