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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새로운 미래가 온다!


박태율 경영기획그룹 그룹리더

미래의 핵심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그 간 인류가 생산한 기계문명의 산물은 최소 수십년간 추가적 발전 없이도 인류의 삶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만큼 앞서나갔다. 하지만 그렇게 달려온 인류가 정작 필요로 하는 것은 휴식과 위로, 그리고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 환경이다. 따라서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위로 받고, 그간 산발적으로 성장해온 과학기술의 이면에 뒤쳐진 인문학과 예술 등의 지적 콘텐츠에 주력하는 새로운 교육이 확장되고, 삶의 질과 수명연장의 꿈이 중심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이는 코스메틱, 성형, 스파 등의 산업이 최근 성장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스펙경쟁에 목매고 있는 우리의 모습은, 과거 산업사회로의 전환기에 논 한 마지기를 더 확보하기 위해 기를 쓰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하겠다.

나종욱 정보보호그룹 과장

'평소에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저 변화된다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집안 일을 도와 주는 로봇' 까지만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미래가 이런 식으로 변화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는  첫 번째로 지금처럼 미국만 따르다가는 망하기 쉽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많은 환상을 갖고 미국을 따라 하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화가 되면서 중진국 후진국이 많이 발달하고 있다. 또 미국은 새롭게 뜨고 있는 나라가 아니라 이제 점점 쇠퇴하는 나라이다. 이제는 미국을 따라 하기보다는 새롭게 뜨고 있는 나라의 좋은 점을 본 받아야지만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 외우면서 열심히 공부만 하는 아이는 망한다. 요즘 우리나라 교육을 보면 무조건 외워서 시험을 보는 게 대부분이다. 나 또한 시험을 외워서 봐왔기 때문에 외워서 공부하는 것의 나쁜 점을 알고 있다. 외워서 공부를 하면 얼마 동안은 기억에 잘 남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점차 기억이 나지 않다가 나중에는 완전히 잊어버리게 된다. 그것이 우리나라 교육에 가장 나쁜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외운다는 것은 과거의 것을 배운다는 것인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과거에 것을 배워봤자 소용도 없고 내용도 달라져 버릴 것이다. 그렇기에 미래를 바라본다면 변화하는 것에 발맞추어 교육을 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로봇 친구가 진짜 친구보다 많아진다라는 부분은 가장 걱정 되는 부분이다. 지금도 다른 사람들과 교류가 없어서 인정이 메마른 세상 이런 말이 나오는데 나중에 로봇에 감정이 생기고 사람들끼리 얼굴을 보는 횟수가 적어진다면 정말 삭막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정말 중요한 것인데 미래에 정말 로봇과 친구를 하는 날이 올까 정말로 두렵다. 이 책을 두고 두고 읽으면서 빠르게 변화하면서 변화하는 미래에 대처 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는  첫 번째로 지금처럼 미국만 따르다가는 망하기 쉽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많은 환상을 갖고 미국을 따라 하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화가 되면서 중진국 후진국이 많이 발달하고 있다. 또 미국은 새롭게 뜨고 있는 나라가 아니라 이제 점점 쇠퇴하는 나라이다.

 

웃음을 표현하는 근육 중, 억지로 사용할 수 있는 근육은 한정되어있다. 따라서, 좌측 그림처럼 눈은 웃기가 어렵다. 우측의 표정은 진짜 웃음으로 보는 사람마저 즐겁게 만드는 공감을 위한 웃음이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김형석 동반성장그룹 대리

나는 저자가 제시한 6개의 재능 중에서 몇 개나 갖고 있을까. 그 동안 부수적인 것으로 생각했던 것들. 정확하게 표현하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것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리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들이다. '감성' '공감' '여유' '즐거움' '이야기' 등 배가 부르게 되면 그 때 생각하자고 뒤로 밀어놓았던 것들이다.   이제는 노래하고, 시를 쓰고, 색깔을 만들어 내고,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는 재능이 필요한 세상이 되었다. 좋게 표현하면, 삭박한 기계와 논리, 숫자를 뛰어 넘어 인간 본연의 감성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마치 암흑의 중세시대를 뛰어 넘는 인간 회복의 르네상스 시대가 온 것 같다.


정대원 엔지니어링혁신팀 부장

이 책을 읽으면 무조건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많이 경험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우뇌를 발달 시키기 위해! 물론 좌뇌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은이가 말하는 것도 그렇고 내가 느끼기에도 기술 발달이나, , 과학 등등 이런 분야들은 지금 부족할 것 없이 다 갖춰져 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연구하고 공부하고 습득하면 이뤄낼 수 있는 것이고!  이제 관건은~~ 똑같은 조건들 속에서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고 느끼고, 또 그것을 어떻게 전달 하느냐 하는 것! 다른 흔한 책들처럼 뭐 무조건 열심히 해라는 식의 충고와는 다르게 미래의 바람직하고 꼭 필요한 인재상, 가라앉는 게 아니라  점점 더 떠오르게 될 수 밖에 없는 법을 알려준다!  좌뇌와 우뇌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내는 인재가 되고 말겠다!!!!

 

이관희 포항공사설비실 대리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풍요한 미래를 위하여 디자인 스쿨 , 스토리 비즈니스, 이야기 치료, 그림강좌, 두뇌 실험, 국방부 게임, 웃음 클럽 등을 예로 들면서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 내고, 과거에 좌뇌를 통해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추론을 하였다면, 미래에는 우뇌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감정과 지능을  개발하는 것이다. 양쪽 뇌를 모두 활용하는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