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의 안전,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울산공장의 안전은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안녕하세요 ?

부서탐방을 맡고 있는 블로그 기자 박정환 입니다. 

 

이번에는 울산공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안전환경사무국 울산파트”을 소개합니다.

처음 취재 요청을 했을 때 바쁜관계로 거절했지만 팀장님을 몇번이고 설득한 끝에 겨우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울산 안전환경파트는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에 위치한 울산2공장에 메인사무실을 두고 각 공장별로 담당자들이 안전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어떤 분들이 근무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울산 1,2,3 공장과 부산 OSV(해양작업지원선) 프로젝트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명의 직원들입니다.

 

          구동회 팀리더        

 

 

울산 1공장 담당하고 있는 김해성, 김지홍 씨

 

 

울산2공장을 담당하고 있는 정명진, 정재홍, 이대훈, 김도겸 씨

       

 

울산 3공장을 담당하고 있는 박규근, 정말수 씨

  

 

  부산 OSV 현장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노태근, 박경현 씨

 

         

 

 

어떤 업무를 하나요 ?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환경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Healthy(건강) 관리와 관련하여  종합검진과 보건대행을 통해서 유소견자를 관리합니다.

Safety(안전) 활동은  울산전 공장의 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감독, 교육등 지도관리 하며, 안전에 대한 모든 교육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선주측 감독님들과 정기 안전partol

 

 

월간 안전 우수사원 시상식 및 정기 안전캠페인

 

 

 

Environment(환경) 업무는 대기, 수질, 폐기물등을 관리하며, 환경에 대한 Risk를 줄이고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합니다.

 

 

구동회 리더님과의 간단한 인터뷰

 

박) 언제부터 안전업무를 하셨나요?

구) 입사하고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 안전업무를 하시면서 힘든 점이 있나요?

구) 많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안전을 소홀히 생각하는 부분이 힘듭니다. 현장에서

     안전보호구는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는 물건이기에 항상 착용하고 관리 해야

     합니다.

 

박)구체적으로 어떤 부분 인가요?

구) 가장 기본적인 현장 출입시 안전보호구 미착용 부분입니다. 특히 비 현장직이

     현장을 출입할 때 보호구 착용이 잘되지 않습니다. 현장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목숨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구 착용은 필수 입니다.

 

박) 마지막으로 안전에 대해 직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구) 현장 출입시 안전보호구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

     자기 자신을 지키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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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묵묵히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울산 안전환경파트가 있기에 울산 현장은 오늘도 안전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블로그 기자 박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