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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데이에서 ‘임원동반성장지원단’ 부문 우수상 수상

- 포스코플랜텍의 지원아래 파트너사‘두양EMI’ 수상

 

포스코가 11월 4일 한 해 동안의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포스코그룹의 동반성장의 재도약을 선언하는 ‘2014 포스코그룹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였다. 


포스코센터에서 권오준 회장을 비롯하여 11개 그룹사 대표와 1.2차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포스코플랜텍 파트너사인 ‘두양EMI’가 임원동반성장지원단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두양EMI’는 산업기계 및 철구조물의 제작과 설치, 기계공사를 수행하는 업체로서 포스코플랜텍 담당 임원의 주도 아래 ‘용접불량 제로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용접품질 교육과 주기적인 현장방문 점검, 피드백을 실시하여 불량율을 제로화 함으로써 가격 경쟁력과 생산성을 향상 시켰다.


7개월간 임원 동반성장지원단의 지도아래 두양EMI는 공정별 문제점을 도출하고 전 직원의 용접품질 교육을 통한 마인드 향상, 개선 아이디어의 현장 적용을 통하여 활동전 10%의 용접불량율을 보였던 것이 활동 4개월후 5.3%로 낮췄으며 5개월후 3.9%, 6개월후부터 0%를 달성하였다.


우수상을 받은 두양EMI 이수근 사장은 “시작할 때는 반신반의 했지만 포스코플랜텍 동반성장지원단의 지도에 힘입어 용접 불량율을 제로화 시킴으로써 철강 플랜트 사업분야에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통해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