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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만 가공제작공장 2단계 준공 ▶ 중공업 회사로의 기반 강화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9월 27일 신항만 용한리에서 가공제작공장 2단계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플랜텍은 임직원과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가공제작공장의 2단계 완공을 통해, 산업 플랜트 설비를 비롯한 대형 제철설비의 가공, 제작, 조립, 테스트까지 수행할 수 있는 공장으로 거듭나게 된 것을 자축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이번 2단계 준공으로 특화사업인 스태커(Stacker), 리클레이머(Reclaimer), CSU 등 각종 원료처리설비를 제작, 조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강 전로 등 대형 구조물과 압연지역의 SPM, 레벨러(Leveller), 파이넥스(FINEX), 전기강판, 포스크립(Postrip) 등 제철소 조업 보안설비를 .. 더보기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 참가 ▶ MHS 설비 브랜드, 타이칸 적극 노출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철강관련 국제 박람회에 참석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포스코플랜텍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가했다.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은 2010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린 국제 철강전시회로, 철강 및 비철금속 소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금속가공 제품의 수요확대를 위해, 한국철강신문, 코트라(KOTRA)의 주관으로 한국철강협회와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주최한 행사다. 이번 산업전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외 유수의 철강사와 비철금속 기업 250여 업체가 참가해, 4일 동안 2만 5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맞았으며, 포스코관은 ‘무.. 더보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아흔아홉 곳 - 포항과 광양 중심 경북과 전남에도 명소 수두룩 태풍이 지난 후 맞는 가을 하늘은 더 높고 푸릅니다. 예년에 비해 늦게 찾아 온 추석연휴와 10월의 맑은 가을날에 가볼만 곳이 없을까? 정답은 “많이 있다”입니다. 그것도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쳐 선별된 인기절정의 관광지-이름하여 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장기간의 답사와 관광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한 곳입니다. 대표적인 국내 관광지 가운데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고 전문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99곳을 뽑았다고 문화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주목할 것은 광양을 중심으로한 15곳으로 가장 많고 포항을 비롯한 경북권도 13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광부와 관광공사는 추석명절을 보낸 후 10월에 관련 웹 사이트를 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