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전개 ▶ 추석 선물반송센터 운영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크플랜텍은 윤리규범의 지속적인 준수와 윤리적 명절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석 명절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포항에서는 HRC그룹 HS팀이, 광양에서는 광양HS팀, 서울에서는 발전물류사업실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회사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추석 선물 중 즉시 되돌려 주지 못한 선물이나 개인적으로 부득이하게 반송 처리하지 못한 선물 등을 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반송센터에서는 반송이 가능한 물품에 한해 반송스티커를 부착해 선물을 보내신 분에게 즉시 반송하지만, 반송이 불가능한 물품은 복지시설 등에 기탁하고, 기탁이 곤란한 술, 고가품, 사치품 등은 HRC.. 더보기 외주파트너사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 의견 수렴해 구매정책에 적극 반영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외주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큰 힘을 실을 예정이다. 포스코플랜텍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포항과 광양에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외주파트너사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구매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50여 개 외주파트너사 대표를 초청해 포스코플랜텍의 ‘공급사 관리방안’, ‘우수공급사(PCP, POSCO PLANTEC Certified Partner) 우대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외주파트너사의 질의 사항과 이에 대한 답변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해 지원해야 할 점과 개선해야 할 점 등에 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외주파트너사들은 “중소.. 더보기 아름다운 별 세상으로의 초대, 홍성창 최근 밤 하늘의 별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세상살이에 바빠 잠시 잊고 지내셨을 테지요. 그래도 반짝이는 별을 보며 삶의 힘겨움은 잠시 내려놓고 여유와 아스라한 추억의 감정을 느낀 적은 있을 겁니다. 오늘밤, 별 한번 쳐다보시렵니까? 별이 좋아, 사람들에게 별 얘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천체관측 교실’까지 열어 사람들을 아름다운 별세상으로 초대한다. 홍성창 포철동초등학교 교사는 아이들에게 별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홍 교사는 1980년 초 칼 세이건이 쓴 ‘코스모스’라는 책을 접하면서 별과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1987년 포항동초가 개교하면서 우주과학관이 만들어졌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20여 년 전에 처음 마주했던 토성의.. 더보기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