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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데이즈 - 가벼움 속의 의미들 안녕하세요. 아직은 쌀쌀한 3월. 포스코플랜텍 이승룡입니다. 이번 해설이 있는 그림은 PLASTIC DAYS가 전시된 POMA- 포항시립미술관입니다. 포항시립미술관을 몇 번이나 다녀왔지만, 이번에 갔을 때도 전시준비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감탄을 했답니다. 여기 갈 때 마다 작품전시에 대한 팜플렛을 한 장씩 챙겨옵니다. 전시된 작품을 기억할 수도 있고 편집디자인 챙겨보는 것도 흥미가 쏠쏠한 편입니다. 팜플렛을 가만히 보면 플라스틱이란 특성 때문인지 글자를 나타내는 폰트는 딱딱하고 찍어낸 듯하게 작업을 한 걸까요? 사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하나 하나 신경을 써서 준비하느라 많은 시간이 들었겠죠? 저도 요즘 일하면서 느끼는 게 쉽게 만들어진 것은 어색함을 만들고 자연스러움 뒤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 더보기
즐거운 일터를 위한 ‘포스코플랜텍 스타킹’ 큰 인기 즐거운 일터를 위한 ‘포스코플랜텍 스타킹’ 큰 인기 - 직원들의 애사심과 사기 한층 더 높여 우리 회사의(사장 조창환)의 ‘플랜텍 스타킹’이 사내에서 큰 화제다. 지난 3월 9일 ‘플랜텍 스타킹- 장님, 코끼리 다리를 만지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사내 인트라넷(EP)을 통해 시간대별로 특정사진의 부분을 공개하며 정답을 유추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해오던 기존의 형식과는 달리, 온라인을 활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포항·광양·서울의 지역적 경계를 넘어 포스코플랜텍인들이 한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플랜텍 스타킹’은 작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7회 추진된 우리 회사의 사내 이벤트로, 포스코플랜텍인들의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매.. 더보기
경영혁신그룹 안병락 과장을 칭찬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