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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광양철강실 '덕분에 Week'

 

2013년 8월 12일 07:40 (첫째 날 감사Day)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신체 언어이자, 아직은 쑥스러운 애정표현인 '포옹'

 

이른 아침부터 손건재 상무님을 비롯한 부서장들이 직원들을 위한 Fee Hug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백 마디 말보다 소중한 단 한번의 포옹'

 

아침에 향수도 뿌리고 포옹맞이 준비를 철저히 해오신 손건재 상무님 ^-^

이 날 포옹하신 직원분들은 눈치 채셨겠죠?

 

 

초반에는 조금 어색했던 표정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연스러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더운 날씨에 바깥에서 Free Hug 하시는 분들을 위해 광양압연설비그룹 권종웅 차장님께서 손수 타오신 아이스커피! 이런 게 바로 광양의 인심이죠~♥

 

 

서로가 다르지 않고 우리가 하나라는 느낌을 줬던 Free Hug도 훈훈하게 마무리 됐습니다.

 

 

2013년 8월 13일 (둘째 날 나눔Day)

 

나눔 Day에는 '덕분에 롤링페이퍼' 작성하고 있던 광양영업그룹을 찾아 갔어요~^-^

매일 보는 사이에 감사의 표현을 글로 쓰려고 하니, 오글오글_>□<

 

 

처음엔 "어떻게 쓰지?", "뭐라고 쓰지" 망설이시더니, 첫 줄을 쓰고부터는 줄줄줄~~~

 

 

 

감사표현... 이젠 어렵지 않아요~ 느낌아니까~ ㅋㅋㅋ

 

 

2013년 8월 14일 (셋째 날 행복Day)

 

드디어 '덕분에 Week' 마지막 날!

이메일이 활성화 된 요즘, 아날로그적인 엽서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덕분에 Week에 감사가 넘쳐나는 광양이었답니다. ^-^

 

덕분에 감사합니다.♡

 

 

글/사진 : 광양철강지원팀 고재인 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