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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 참가

MHS 설비 브랜드, 타이칸 적극 노출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철강관련 국제 박람회에 참석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포스코플랜텍은 9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가했다.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2010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린 국제 철강전시회로, 철강 및 비철금속 소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금속가공 제품의 수요확대를 위해, 한국철강신문, 코트라(KOTRA)의 주관으로 한국철강협회와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주최한 행사다.

 

 

이번 산업전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외 유수의 철강사와 비철금속 기업 250여 업체가 참가해, 4일 동안 25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맞았으며, 포스코관은 무한한 가능성, 열린 미래와 소통하는 종합 소재 메이커라는 주제 아래, 100부스 규모로 마련됐으며, 관람객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중앙통로 맞은 편에 자리했다.

 

 

이번 포스코관은 지난 2010년과는 달리, 관람객들이 퀴즈를 풀고 포스코 이미지를 배경으로 클러핑하며 관람객 캐리커쳐를 그리는 등,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포스코관 안에 마련된 포스코패밀리관은 패밀리의 경영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E&C △철강 에너지• IT △철강지원의 4개 분야로 사업영역을 구분해, 회사소개와 핵심 사업 전시물을 설치했고, 포스코플랜텍은 특화사업인 MHS(원료처리설비, Material Handling System) 설비의 캐릭터, 타이칸(TiKhan)을 관람객에게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