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광양, 포항직원들이 자매마을인 광양시 다압면 소재 ‘평촌마을’을 찾아 밤 수확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직원들이 모이기 시작하자 경운기며 트럭이며 할 것 없이 탈 것에 나눠 타고 모두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마을 주민분의 설명을 듣고 목장갑에 고무장갑까지 두 겹으로 끼고 본격적인 밤 수확에 나섰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남을 알려주는 마을이장님의 방송이 산 속까지 울려 퍼지자 직원들이 하나 둘 마을로 모이기 시작했구요.
재킷 안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종이를 꺼내어 감사인사말을 읽으시던 마을이장님의 말씀을 끝으로
의미 있었던 합동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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