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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사내자격증 제도 도입

▶ 준비된 재무인력 양성에 주력하기로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전문 재무인력 양성을 위해 CFA(Certificate of Finance Assistant) 사내 자격증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해외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재무역량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사내 재무역량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제도로 승화해 운영하고 있다.  

 

                                         <CFA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현장>

 

CFA 사내 자격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초, 중급, 심화의 3단계 과정으로 나눠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무회계 및 자금관리의 기초개념 이해에서부터 재무제표 작성 및 프로젝트 손익관리자금수지 분석 및 외환위험관리 방법을 수료하고, 평가에 합격해야 한다.  

 

재무그룹 김진철 부장은 향후 CFA 사내 자격을 승진과 직책보임의 기본 조건으로 반영하고, 해외 파견자의 기본 자격으로 활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플랜텍은 CFA 사내 자격증 제도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의 영업, 수주, 실행 등 사업단계별 발생 가능한 재무 리스크(risk)를 사전에 예방하며, 손익 및 원가관리, 세무 등 재무지식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해 나갈 방침이다.